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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진심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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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ade, I trully sure that life hasn't show us his another face! He has a variety of color and shapes. Though it is not what we have expected, it's really okay that. I could be satisfied just the fact I tried to find and figure it out. There is also other funny and amazing scenes we had never imagined even once, before we step out, isn't it?
왜, 그런날이 있지. 분명 아침 일찍 일어났거나, 큰 일을 치렀다거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나서 '오늘은 자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그렇게 깊이 잠들 수 있겠군' 이렇게 자신만만히 생각한 날 정말 오늘 하루 수고한 내 자신에게 잠으로라도 보상을 충분히 주고싶은 그런 날은 오히려 잠을 더 쉽게 청할 수 없는. 속눈썹 끝에 졸음이 주렁주렁 달려서 눈꺼풀은 이미 축 늘어지는데, 괜히 잠들기 싫은 밤.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처럼 의식이 몽롱해지는 순간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 새 날이 밝는건가..'라는 생각이 그닥 반갑지만은 않은 그런 날. 일상과 쉼, 다시 또 일상. 그 경계에서 무언가 더 해 보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그런 지경의 스스로를 자주 마주하게 된다면. 그건 사실은 무엇이 불안하거나 그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