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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진심의 기록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더 어려운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니가 내린 잣대들은 너에게 더 엄격하단 걸 니 삶 속의 굵은 나이테그 또한 너의 일부, 너이기에이제는 나 자신을 용서하자 - BTS, Love Your Self 中 - 오늘 S로부터 정말 고마운 이야기를 들었다.'언니는 남들이 언니에 대해 인정해 주는 것 보다 언니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근데 정말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언니는 정말 잘 하고 있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아' 왜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듣는 이야기보다 더 크게 내 안에 울림과 생각할 거릴 주는지 정말 고맙다.이렇게 같이 일하는 동료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감사인 것 같다. 오늘의 감사는 납기일..
강릉 동해바다에서 꽃다발 들고^^* 강릉 석호~~ 꼭 다시 가고 싶은 강릉!! 5년 반의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에 대해 결심한 우리 둘 최대한 허례허식 없이 하고싶은 것에만 집중하는 웨딩을 준비해야 했는데 우리가 잡은 결혼식 예산은, [ 신혼여행 + 스드메 + 예물 + 신혼 가구 및 살림살이 포함 ] 대략 800~ 1000만원이다. 대략 개요는 이러하다보통 여기에 더 쓰겠지만, 아직 숙소 예약은 진행된 상태가 아니라..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 목표일 뿐!!! 자, 그럼 신혼여행 준비를 해볼까? 일단 신혼여행은 거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해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는 정말 간편한 주의) 패키지냐, 자유여행이냐 휴양형이냐, 배낭여행이냐 1. 휴양 & 패키지 = 여행사 코스 여행사를 통해 휴양과 패키지를..
여행을 준비하며 매일 설레고 있다. 특히나 카우치서핑에 대해 궁금하고 특별히 경험해보고 싶다. 한국에 대해 소개하고 알리는 일. 생각과 삶을 나누는 일에 대해 궁금하고 꼭 경험해봐야지 싶다. 자연스레 내 자신을 돌아보고, 영어공부도 절로 될 것임을 느끼고 있다. 와우ㅎㅎ.....설렌다. 오늘은 카우치서핑에 자기소개를 멋지게 적고 호스트들에게 신청을 해볼테다! 끼얏호 XD
흔히 말하는 오타쿠 기질, 덕질, 덕력이 내게는 없다. 뭘 생각해도 결국 '돈이 아깝다' 돈이 안드는 덕질을 좀 하며 살아야겠다는 철든 생각이 드는 요즘. 퇴사 이후로 놀아야 된다는 강한 확신과 의지를 되새기고 있다. 놀 수 있을 때 최대한 놀자. 그래야 공부도 하고 일도 하지 라는 달콤한 속삭임! -그래, 잘하면 아주 잘하면 한번 더 갈 수도 있지- 말 잘 듣는 착한 딸로 살아온 29년, 부모님과 선생님이 하지 말란 일은 하지 않고 가라는 길로만 힘들어도 또박또박 곧장 잘 걸어온 학창시절과 20대였다. 사실 이제껏 살아오며 미친듯이 무언가에 빠져 본 적이 없다. 공부도 연애도 어느 정도 내 기대에 크게 어긋나지 않게 해왔다. 나름 만족스럽기도 했고 인생이 어느 정도는 내 뜻대로 되는 것 같은 착각도 들..
4월 말이면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5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 휴무를 다 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나는 28살에야 알았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고된 일을 하시지만 빨간날은 쉴 수 있는 직장에 다니고 계시다. 재충전의 기회로 해외 여행이라도 보내드리고 싶건만 뒤져보면 패키지 여행사들마다 티켓 가격은 100만원~130만원 가량도 더 비싼 금액으로 나와있다. 책임감이 강하고, 자존심도 강한 아버지는 도저히 회사에 '연차'라는 걸 써서 자리를 비울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성실함보다는 100만원 웃돈을 주고라도 이 기간에만 쉴 수 있는 아버지에게 티켓 두 장 자신있게 끊어드릴 수 없는 모습에 죄송할따름이다. 아버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시곗방에 가지 않고!! 지마켓에서 시곗줄 가는 공구 안사고!! 셀프로 시곗줄 가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ㅡ^***** (참고로 가죽 시곗줄만 오늘 첫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명품시계, 메탈시계는 문의하셔도 모름........) 저는 항상 시계를 차고 다니는데요 시계를 착용하시는분들은 공감 하시겠지만 계절이 변하면 내 왓치가 답답해보인다는 거.... 겨울엔 어두운 색. 여름엔 밝은 색이어야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기능까지 발휘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 아침 손목시계 줄을 갈 생각이 번뜩 들었어요 저는 종로3가 신화사에서 시곗줄을 사면서 서비스로 갈곤 했는데요하시는 걸 보니 원리만 알면 간단하겠더라고요...:) 제가 이런 원리..... 파악하는 것 쪼매 잘 하거든요;; 그럼..